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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인관계스트레스 (2)
나는 호구가 아니었다 (방식, 경계)

거절 못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.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? 이 통념을 뒤집는 이야기를 접하고 나서야, 왜 그렇게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. 거절하는 법과 경계 설정을 다시 들여다보면서 직접 적용해보고 정리한 체크리스트입니다.거절 못하는 건 자존감이 아니라 공감 능력이 큰 사람에게 잘못된 방식이 쌓여 생기는 소모다부탁을 받으면 바로 답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부터 먼저 생각한다전부 거절하거나 전부 받아들이지 말고, 할 수 있는 부분만 조율해서 제안한다호의를 반복적으로 당연시하는 사람에게는 조율 대신 분명한 경계를 긋는다 ① 거절 못하는 건 성격이 아니라 방식 문제였습니다일반적으로 거절을 못 하는 이유는 자존감이 낮아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그런데 접..

확언·심리·마인드셋 2026. 8. 23. 16:37
미움받는 것에 대하여 (미움, 통제, 성찰)

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던 나에게, 역사에 남은 위인들도 살아있을 때는 시민 대다수의 미움을 받았던 순간이 있었대.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,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던 그 오랜 노력을 다시 돌아보게 됐어.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면 뭘 잘못했는지부터 찾았잖아.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이제는 알아. 심리학에서는 누군가에게 배제되거나 미움받는 상황을 사회적 배척이라 부르는데, 실험 결과 사회적 배척을 당할 때 뇌에서는 신체적 고통을 느낄 때와 같은 영역인 전측대상피질이 활성화된다고 해(출처: Eisenberger, Lieberman & Williams, Science). 미움받는 게 유독 아프게 느껴지는 게 우리가 유별나서가 아니라, 뇌가 그렇게 반응하도록 설계돼 있어서였어. 직장에서도..

확언·심리·마인드셋 2026. 8. 15. 21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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